업데이트: 2026년 7월 19일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 순위는 남자 FIFA 월드컵 본선에서 실제로 뛴 경기 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선발과 교체 출전은 모두 포함되며,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더라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면 출전 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2026년 7월 18일 현지시간에 열린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3위 결정전까지 종료된 경기 기준으로 리오넬 메시가 33경기로 1위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으며, 로타어 마테우스와 미로슬라프 클로제도 월드컵 출전 기록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잉글랜드와의 3위 결정전에 출전하면서 통산 기록을 22경기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21경기를 기록한 디에고 마라도나, 우베 젤러, 브와디스와프 주무다, 이반 페리시치, 티보 쿠르투아를 넘어 단독 8위에 올랐습니다.
2026년 대회 결승전이 남아 있으므로 리오넬 메시의 출전 기록은 실제 출전 여부에 따라 다시 늘어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일정은 끝났기 때문에 킬리안 음바페의 기록은 22경기로 확정됐습니다.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 순위
| 순위 | 선수 | 국가 | 출전 경기 |
|---|---|---|---|
| 1위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 33경기 |
|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27경기 |
| 3위 | 로타어 마테우스 | 독일 | 25경기 |
| 4위 | 미로슬라프 클로제 | 독일 | 24경기 |
| 공동 5위 | 파올로 말디니 | 이탈리아 | 23경기 |
| 공동 5위 | 마누엘 노이어 | 독일 | 23경기 |
| 공동 5위 | 루카 모드리치 | 크로아티아 | 23경기 |
| 8위 | 킬리안 음바페 | 프랑스 | 22경기 |
| 공동 9위 |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 21경기 |
| 공동 9위 | 우베 젤러 | 독일 | 21경기 |
| 공동 9위 | 브와디스와프 주무다 | 폴란드 | 21경기 |
| 공동 9위 | 이반 페리시치 | 크로아티아 | 21경기 |
| 공동 9위 | 티보 쿠르투아 | 벨기에 | 21경기 |
| 공동 14위 | 카푸 | 브라질 | 20경기 |
| 공동 14위 | 그제고시 라토 | 폴란드 | 20경기 |
| 공동 14위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아르헨티나 | 20경기 |
| 공동 14위 | 필리프 람 | 독일 | 20경기 |
| 공동 14위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독일 | 20경기 |
| 공동 14위 | 위고 요리스 | 프랑스 | 20경기 |
| 공동 14위 | 니콜라스 오타멘디 | 아르헨티나 | 20경기 |
표의 출전 수는 각 선수가 남자 월드컵 본선에서 실제로 뛴 경기만 합산한 수치입니다.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대회 수와는 별개의 기록입니다.
1위 리오넬 메시 (33경기)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2006년부터 2026년까지 여섯 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습니다. 2022년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통산 26번째 경기를 치르며 로타어 마테우스가 보유하던 최다 출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메시는 2026년 카보베르데와의 32강전에서 월드컵 본선 30경기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후 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 31번째 경기를 치렀고,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32번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에도 출전하면서 기록을 33경기까지 늘렸습니다.
메시의 월드컵 출전 기록은 잉글랜드와의 준결승까지 33경기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과의 결승전을 남겨 두고 있으며, 메시가 결승전에 출전하면 통산 기록은 34경기까지 늘어납니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7경기)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6년부터 2026년까지 여섯 차례 월드컵에서 2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2026년 스페인과의 16강전으로, 당시 41세 151일이었던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선수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처음 출전한 2006년 독일 대회의 4강입니다. 이후에도 포르투갈의 주축 공격수로 본선 출전을 이어가며 로타어 마테우스를 넘어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모두 여섯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다만 각 대회에서 소속 대표팀이 진출한 단계와 실제 출전 경기 수가 달라 통산 기록에서는 6경기 차이가 납니다.
3위 로타어 마테우스 (25경기)

독일 미드필더 로타어 마테우스는 1982년부터 1998년까지 다섯 차례 월드컵에서 2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는 서독 대표팀의 주장으로 전 경기에 나섰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후 1994년과 1998년 대회까지 출전하면서 통산 기록을 25경기로 늘렸습니다.
마테우스의 기록은 1998년부터 2022년까지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으로 유지됐습니다. 메시가 2022년 결승에서 26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순위가 바뀌었고, 2026년에는 호날두도 25경기를 넘어섰습니다.
4위 미로슬라프 클로제 (24경기)

독일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네 차례 월드컵에서 2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클로제가 참가한 네 대회에서 독일은 모두 준결승 이상에 진출했습니다. 2002년에는 준우승, 2006년과 2010년에는 3위, 2014년에는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참가 횟수는 네 차례였지만 매 대회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출전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클로제는 24경기에서 16골을 넣었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통산 16번째 골을 기록한 뒤 월드컵 우승과 함께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대회를 마쳤습니다.
공동 5위 파올로 말디니 (23경기)
이탈리아 수비수 파올로 말디니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네 차례 월드컵에서 2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말디니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7경기를 모두 뛰며 3위를 기록했고, 1994년 미국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1998년과 2002년 대회에서는 주장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월드컵 우승 경력은 없지만 네 대회에서 꾸준히 선발로 기용되며 출전 수를 쌓았습니다. 2002년 마지막 경기를 마쳤을 당시에는 월드컵 통산 2,216분으로 최다 출전 시간 기록도 보유했습니다. 이 기록은 이후 메시가 넘어섰습니다.
공동 5위 마누엘 노이어 (23경기)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2010년부터 2026년까지 다섯 차례 월드컵에서 2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는 남자 월드컵 골키퍼 가운데 가장 많은 출전 기록입니다.
노이어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부터 독일의 주전 골키퍼를 맡았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독일의 우승에 기여하고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2026년 대회를 통해 통산 출전 수를 23경기까지 늘리며 말디니와 모드리치가 포함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티보 쿠르투아는 21경기, 위고 요리스는 20경기를 기록했지만 골키퍼 최다 출전 기록은 노이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동 5위 루카 모드리치 (23경기)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2006년과 2014년, 2018년, 2022년, 2026년 월드컵에서 2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가 결승에 진출한 2018년 대회에서 7경기를 뛰었고, 3위를 기록한 2022년에도 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두 대회에서 기록한 14경기가 통산 출전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마지막 출전은 2026년 포르투갈과의 32강전입니다. 크로아티아가 1-2로 패하면서 모드리치의 월드컵 출전 기록은 23경기로 확정됐습니다.
출전 경기 수와 월드컵 참가 횟수의 차이
월드컵 참가 횟수는 선수가 몇 개 대회의 본선 경기에 출전했는지를 뜻합니다. 출전 경기 수는 각 대회에서 실제로 뛴 경기를 모두 합산한 기록입니다.
같은 횟수의 월드컵에 참가했더라도 전체 경기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모두 여섯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통산 기록은 각각 33경기와 27경기입니다. 메시가 2014년과 2022년에 이어 2026년에도 결승에 진출한 반면, 호날두의 최고 성적은 2006년 4강이었기 때문입니다.
클로제는 월드컵 참가 횟수가 네 차례로 메시와 호날두보다 적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네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 이상에 진출했고, 클로제도 주요 경기에 꾸준히 기용되면서 24경기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 기록에는 장기간 대표팀 경쟁력을 유지한 선수 개인의 경력뿐 아니라 소속 국가의 본선 진출과 토너먼트 성적도 함께 반영됩니다. 명단에 포함되는 것만으로는 출전 수가 늘지 않으며, 본선 경기에서 실제로 뛰어야 한 경기로 계산됩니다.